5G 테크놀로지, 5G 라이프스타일, 5G&블록체인, VR 게임존, 동반성장 전시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12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이동통신박람회 ‘MWC 아메리카 2018(MWC Americas 2018)’에 국내 통신사 중에서 유일하게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KT 황창규 회장은 MWC 아메리카 2018 현장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 기술과 중소 벤처 기업을 방문해서 5G 및 신사업 아이템에 대한 구상하고, GSMA 이사회 미팅에 참석할 예정이다.
KT는 공식 테마관인 ‘이노베이션 시티(Innovation City)’에 구글, BMW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참여해 ▲5G 테크놀로지(Technology) ▲5G 라이프스타일(Life style) ▲5G&블록체인 ▲VR 게임존 ▲5G 동반성장 아이템을 전시한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부사장은 “글로벌 시장에 KT의 혁신적인 5G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MWC 아메리카 2018에서는 5G 시대에 실생활 속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5G 융합기술을 선보여, 전세계 관람객들이 세계최초 5G 상용화가 눈앞에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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