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태국 ‘GSMA 컨퍼런스’서 5G 기술 리더십 전파
KT, 태국 ‘GSMA 컨퍼런스’서 5G 기술 리더십 전파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8.09.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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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5G 올림픽 성과 공유
KT 네트워크부문 김병석 팀장이 6일 진행된 ‘Exclusive 5G Executive Summit’에서 ‘5G를 현실로’라는 주제로 평창 5G 올림픽 성과와 5G 상용화 계획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
KT 네트워크부문 김병석 팀장이 6일 진행된 ‘Exclusive 5G Executive Summit’에서 ‘5G를 현실로’라는 주제로 평창 5G 올림픽 성과와 5G 상용화 계획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5일부터 사흘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GSMA 모바일 360 시리즈 2018 컨퍼런스’에 참여해 평창 5G 올림픽의 성과와 5G 상용화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GSMA 모바일 360 시리즈 2018 컨퍼런스’는 GSMA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국제 행사로 각 지역의 ICT 사업자를 비롯하여 정부기관과 산업계 리더들이 참석하여 모바일 산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테마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소사이어티를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ICT 사업자를 비롯하여 정부기관과 산업계 리더들이 새로운 혁신과 기술의 발전이 사회경제적 성장, 삶의 향상,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경영으로 이어지기 위한 미래의 커넥티드 커뮤니티에 대해 논의한다.

KT는 평창에서 선보인 ‘세계 최초 5G 올림픽’ 사례를 발표하며, “KT는 올림픽을 통해 축적한 5G 네트워크 구축과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5G 상용화를 위한 차별화 전략을 마련하고 상용화 준비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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