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개인용 백업SW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9’ 15주년 에디션 발표
아크로니스, 개인용 백업SW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9’ 15주년 에디션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09.06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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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2019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9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6일 개인용 백업 소프트웨어인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9(Acronis True Image 2019)’ 15주년 에디션을 발표했다. 

아크로니스는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모든 백업 솔루션에 AI 기반 안티-랜섬웨어 기술을 적용하여 지난해 15만개 고객이 20만 건 이상의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랜섬웨어는 공격당 평균 522달러(한화 60만원)의 몸값을 요구하는데, 아크로니스는 이 솔루션을 통해 1억 400만 달러(한화 1600억원) 이상의 막대한 비용 손실을 막았다.

안티-랜섬웨어 방어 기능이 통합된 개인용 백업 소프트웨어의 이러한 성과는 최신 데이터 보호를 위해 아크로니스의 노력을 보여주는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리더십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아스널 FC, 윌리엄스 마티니 포뮬라 1 레이싱팀을 포함하여 스포츠 조직부터 일반 사용자까지 모든 유형의 사용자들이 아크로니스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서호익 아크로니스코리아 대표는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식이 변화하는 만큼, 데이터에 대한 위협도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아크로니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최신 보호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검증된 백업 기능에 효과적인 보안 기능을 결합하여 최고의 사이버 보호를 제공하고 있다.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15주년 에디션은 이 같은 고객들을 위한 제품이다”며, “ATI2019는 국내에서는 오는 12월에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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