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장소 플로렌스, 17호 위례 프리미엄 매장 10월 오픈
돌잔치장소 플로렌스, 17호 위례 프리미엄 매장 10월 오픈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8.09.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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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브랜드 플로렌스 파티하우스가 오는 10월 13일 17호점 프리미엄 매장을 위례신도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플로렌스는 가족파티 연회전문 기업으로 서울과 경기 지역에 16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픈이 확정된 위례신도시 17호점은 위례중앙타워건물 12층에 들어선다.

28일 플로렌스측에 따르면, 플로렌스 위례점은 최근 트렌드에 맞게 소규모돌잔치를 비롯하여 각종 파티를 보증인원에 대한 부담이 없이 이용 가능하다. 총 3개 홀의 프라이빗 공간으로 구성돼 복잡하지 않는 가족돌잔치 등 파티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또한, 플로렌스 위례점은 위례중앙타워 12층의 스카이라운지를 살려 기존의 플로렌스 인테리어와 다르게 고급스러운 컨셉의 프리미엄 매장으로 조성된다. 위례중앙타워는 8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다.

플로렌스 “위례점은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프리미엄 메뉴로 다양하게 구성하게 된다”면서 “10월 오픈을 앞두고 9월 계약자에 한해 돌잔치, 칠순, 팔순 등 행사 상차림에 특별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특별혜택은 패키지 서비스를 예약하면 파티의 필수사항인 스냅, 의상, 헤어메이크업 등 60만원 상당이 무료 지원된다는 내용이다.

플로렌스 위례점은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를 통해서도 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카카오톡 상담서비스로 사전예약을 한 고객들에게 오픈 감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위례점은 향후 위례신도시, 송파 잠실, 천호, 하남, 성남, 광주 등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가족파티를 전담하는 파티하우스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로렌스 파티하우스는 ‘좋은 기업, 1등 브랜드’라는 슬로건으로 보라매점, 동탄점, 수원점, 안산점, 산본점, 하남점, 가천대점, 일산점, 의정부점, 대구점 등 전 매장을 본사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일괄적인 요리 맛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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