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에이수스(kr.asus.com)가 세계적인 권위의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트랜스포머 북 Chi 시리즈, 젠북 프로 UX501 등 9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에이수스의 철학이 반영된 제품들이 대거 수상함으로써 다시 한 번 에이수스의 뛰어난 디자인 역량과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에이수스의 제품으로는 노트북 부문의 트랜스포머 북 Chi, 젠북 프로 UX501, ROG G751, 에이수스 프로 비즈니스 노트북, 타블렛 부문의 폰패드 시리즈, 넷북 부문의 이북(EeeBook) 시리즈,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수상한 차량용 인텔리전트 시스템(In-Vehicle Intelligent System) 등 총 9개다.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템을 평가하는 국제적인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 어워드는 전 세계 56국에서 총 4,928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전 세계 디자인과 관련 산업의 전문가로 인정받는 38명의 심사위원들이 심사에 참여해 심사가 이루어진다. 세부 기준으로는 혁신성과 기능성, 인체 공학성, 친환경 등 5가지 기준을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