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선도할 IT 신기술 7개 분야 전략브랜드 론칭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 CNS가 AI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시티, 로봇서비스, 스마트에너지 등 7개 신기술 분야의 플랫폼∙솔루션 전략브랜드를 론칭하고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LG CNS의 전략브랜드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 형태로 제공하여 고객 비즈니스의 효율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능케 하는 것은 물론, 플랫폼ㆍ솔루션 기반의 사업 모델까지 선도하겠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LG CNS는 이러한 브랜드 경영을 바탕으로 ▲SI∙SM부터 플랫폼∙솔루션 사업까지 전 영역에서 선도적 위상 확보 ▲B2B 영역에서 LG CNS만의 기술∙서비스 차별성과 고객 신뢰도 제고 ▲정예화된 기술인재 기업 이미지 강화를 추진한다.
또한 통일성을 강조한 디자인(별첨 이미지 참조)을 적용해 LG CNS 고유의 기술임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해 고객에 대한 기술 신뢰도를 높였다.
LG CNS는 하반기 신규 클라우드 플랫폼을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전략브랜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G CNS는 또 SNS, 기술 전시회 및 박람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략브랜드를 알리는 브랜드 마케팅에도 본격 나선다. 전략브랜드를 자산화하고 고객 및 업계에 널리 알려 ‘기술 중심의 LG CNS’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LG CNS 관계자는 “LG CNS 고유의 기술과 성공사례를 담은 플랫폼을 브랜드 자산화하여, 이미 강점이 있는 SI∙SM 사업은 물론이고 플랫폼∙솔루션 기반 사업까지 IT 서비스 전 영역에서 선도적 위상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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