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8 레이싱 그린 스페셜 에디션’ 선봬
뱅앤올룹슨,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8 레이싱 그린 스페셜 에디션’ 선봬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08.20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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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플레이 E8 레이싱 그린 스페셜 에디션
베오플레이 E8 레이싱 그린 스페셜 에디션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뱅앤올룹슨이 완전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8(Beoplay E8)’ 레이싱 그린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베오플레이 E8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정된 ‘레이싱 그린’은 깊고 풍부한 녹색으로 레이싱카 필드에서 가장 상징적인 색상 중 하나인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에서 영감을 받았다. 자동차 레이싱 대회에서 이 컬러는 역사적으로 ‘빠른 속도’, ‘승리’, ‘열정’을 의미한다.
 
베오플레이 E8은 미니멀한 사이즈의 인체공학적 설계가 돋보이는 외관에 풍부하고 정밀한 사운드 퀄리티를 제공한다. 음악 감상과 트랙변경, 통화 등 모든 작동이 이어폰의 터치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트랜스퍼런시 모드’도 지원해 이어폰을 꼈다 뺐다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또한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에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 이어폰 각 피스에는 자석이 내장돼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이어폰 전원이 차단되고 충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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