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SK텔레콤은 18일 KT와 LG유플러스에 이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보조금 경쟁에 나섰다.
SK텔레콤은 18일 10만원대 요금제 기준 갤럭시S6 32GB 보조금을 24만8,000원으로 공시했다. 갤럭시S6 64GB도 12만원보다 8만7,000원 인상한 20만7,000원으로 게재했다.
갤럭시S6 엣지 보조금은 32GB가 12만원에서 17만8,000원으로, 64GB는 14만원에서 16만8,000원으로 각각 5만8,000원, 2만8,000원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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