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KT링커스, 201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KTH-KT링커스, 201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8.08.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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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GIVE’ 캠페인 발대식에서 참여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건강한 GIVE’ 캠페인 발대식에서 참여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H(대표 김태환)와 공중전화 사업자 KT링커스(대표 김진훈)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노사간 파트너십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이며, 올해는 서면 심사 및 사례 발표를 통해 KTH와 KT 링커스를 포함한 총 40개 기업 및 공공기관이 선정됐다.
 
KTH는 ‘사람 중심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노사공동으로 사람 중심의 노동환경 조성에 힘쓰고,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차별 없는 일터, 양성 평등에 기반한 기업문화 개선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KT 링커스는 지난 11년간 임금 및 단체교섭 무분규 타결과 분기별 노사협의회 개최 등 생산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는 등 노사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3년 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1년 유예, 신용평가 가산점 부여 등 각종 행정∙금융 상의 혜택이 주어지며 노사문화 대상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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