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7 씽큐 ‘붐박스 부스터’ 최우수작 IFA 2018서 선보인다
LG G7 씽큐 ‘붐박스 부스터’ 최우수작 IFA 2018서 선보인다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8.08.13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모델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트윈타워에서 붐박스 스피커 최우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12일 모델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트윈타워에서 붐박스 스피커 최우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전자가 LG G7 씽큐(ThinQ)의 ‘붐박스 스피커’를 알리기 위한 이색 경진대회 '붐 유어 사운드(Boom Your Sound)' 최우수 작품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8에서 소개한다.
 

IFA는 전 세계 약 1,800개 기업이 참여하고, 24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다. 이번 대회 최우수 작품은 대형 카세트 오디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 통판으로 제작됐다. 카세트테이프를 넣듯이 LG G7 씽큐를 삽입하면 스마트폰의 소리가 작품 속의 빈 공간을 울려 고급 스피커처럼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LG전자는 최우수작 수상자에게 상금 500만 원을 증정하고, 이 작품을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IFA 2018에 전시할 예정이다. 전 세계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명할 수 있는 주변 사물을 활용해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LG G7 씽큐의 ‘붐박스 스피커’의 장점을 알린다는 취지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한웅현 상무는 “언제 어디서나 별도 스피커 없이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LG G7 씽큐와 재기 넘치는 우리나라 고객들의 개성을 전 세계에 소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