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스패로우(대표 장일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행사 중 하나인 '블랙햇(Black Hat) USA 2018'에 참가하며, 북미 시장 공략 본격화에 나섰다.
스패로우는 이번 행사에서 소스코드 상의 보안 취약점 및 런타임 오류를 개발단계부터 검출하는 시큐어코딩 솔루션(SAST), 개발 완료 후 테스팅 단계에서 보안 취약점을 진단하는 웹스캐너 솔루션(DAST),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공격을 실시간으로 탐지 및 차단하는 자가방어 솔루션(RASP), 이를 모두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 인터렉티브허브(InteractiveHUB)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시큐어코딩 클라우드 서비스인 스패로우 사스트 온 클라우드(Sparrow SAST on Cloud)와 이번에 런칭된 웹취약점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인 스패로우 다스트 온 클라우드(Sparrow DAST on Cloud)를 선보였다.
스패로우 장일수 대표는 “미국 현지 파트너들과의 미팅을 통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포춘 100대 기업에 해당하는 여러 고객들과의 1대 1 상담을 진행했다”고 언급하며, “이번 행사를 미국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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