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T-서울시, 동자동 쪽방촌 ‘동자희망나눔센터’ 개소 4주년 가져
[포토] KT-서울시, 동자동 쪽방촌 ‘동자희망나눔센터’ 개소 4주년 가져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8.08.07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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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황창규 회장(왼쪽 세번째)과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이 용산소방서 대원들과 함께 동자동의 무더위를 달래주기 위해 살수차로 물을 뿌리고 있다.
KT 황창규 회장(왼쪽 세번째)과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이 용산소방서 대원들과 함께 동자동의 무더위를 달래주기 위해 살수차로 물을 뿌리고 있다.
동자동 주민들이 돌다릿골 빨래터에서 이불을 세탁하고 있다.
동자동 주민들이 돌다릿골 빨래터에서 이불을 세탁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가 7일 서울시, 서울시립서울역쪽방상담소와 함께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서 동자희망나눔센터 개소 4주년 기념행사를 했다. 

이 날 행사에는 KT 황창규 회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온누리복지재단 대표이사 이재훈 목사 등을 비롯해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동자동 주민의 자활을 돕기 위해 신설한 ‘돌다릿골 빨래터’ 개소식을 가졌다. 또 폭염에 지친 주민들의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새꿈 어린이 공원에서 ‘살수 체험’ 이벤트와 함께 휴대용 선풍기와 수박화채, 압축 포장된 설렁탕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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