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케이프-가톨릭스마트헬스케어센터, 환자데이터 연구개발 계약
휴먼스케이프-가톨릭스마트헬스케어센터, 환자데이터 연구개발 계약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8.08.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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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스마트헬스케어센터장 조재형 교수(왼쪽)와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가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스마트헬스케어센터장 조재형 교수(왼쪽)와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가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스마트헬스케어센터와 ‘블록체인 기반 환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환자데이터 공동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휴먼스케이프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무한한 비지니스의 기회가 잠재되어 있는 ‘블록체인 기반 환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환자 데이터의 공동연구’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가 서로 협력하여 희귀, 난치질환환자 신약과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시너지를 발휘하기로 했다.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는 “이번 서울성모병원과의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빅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데이터를 통한 가치창출을 실체화 함으로써 프로젝트를 보다 성공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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