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 M10’ 엔트리급 모델과 미드레인지급 모델, 30% 성능 향상, DB 고속화 실현
[아이티비즈] 후지쯔는 유닉스서버 엔트리급 ‘후지쯔 M10-1’과 미드레인지급 ‘후지쯔 M10-4’ 서버에 CPU코어당 처리성능이 기존 대비 약 30% 향상된 새로운 3.7GHz ‘스팍64 X+’ 8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간계 시스템의 비즈니스 데이터 배치처리시간을 단축하고 또한 정보계 시스템에 대해서도 SNS, 센서, 모바일 디바이스 등에서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을 고속화하여 신속한 의사결정과 비즈니스 생산성을 지원한다.
후지쯔 측은 “이번에 새롭게 소개하는 후지쯔 M10을 통해 고객의 투자효과는 더욱 극대화될 것”아라고 설명하며 “후지쯔 M10은 오픈스택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인메모리에 대응하는 오라클 솔라리스 11.2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온칩(SWoc) 기술 등을 통해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를 위한 미션 크리티컬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