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공공기관용 서비스 대폭 강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공공기관용 서비스 대폭 강화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8.07.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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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개 상품 출시
'웹 시큐리티 체커(Web Security Checker)' 도식화
'웹 시큐리티 체커(Web Security Checker)' 도식화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 대표 박원기)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이번에 출시된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는 '웹 시큐리티 체커(Web Security Checke)r'와 '오브젝트 스토리지(Object Storage)' 등 총 7개 상품으로, 공공기관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보안과 관련된 상품을 4개나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웹 서비스의 취약점을 빠르고 세밀하게 진단해주는 '웹 시큐리티 체커'는 정부기관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업들이 많이 사용하는 상품으로, 공공기관에서 웹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에 해커들이 노리는 취약점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상품이다.
 
또한, '웹 시큐리티 체커'도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인 상품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자 하거나, 서비스 복구에 사용할 백업 데이터를 보관하기에 최적화된 서비스다.
 
NBP 한상영 클라우드 서비스 리더는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는 민간 데이터 센터와 물리적으로 분리된 공공 전용 데이터 센터에서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이번 출시된 상품들은 일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충분한 보안성 검증을 거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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