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큐어, 공공기관 기반시설 취약점 분석 컨설팅 사업 잇달아 수주
엔시큐어, 공공기관 기반시설 취약점 분석 컨설팅 사업 잇달아 수주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07.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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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큐어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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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엔시큐어(대표 문성준)가 올 상반기에 다수의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 및 평가 용역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엔시큐어는 지난해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지정과 함께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ISMS)을 획득하면서 본격적으로 보안 컨설팅 시장에 진출한 결과, 시도교육청 외 기타 공공기관 10여 곳의 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

엔시큐어의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는 보안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식별 가능한 취약점은 물론이고 잠재적인 위협 요소를 찾아내어 개선 과제를 도출, 정보보호 마스터 플랜을 제공하여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방법론인 BOSSCM(Business Oriented Security Service Consulting Methodology)을 기반으로 각각의 업무 특성에 맞는 방안을 조합하여 체계적인 컨설팅을 수행하며, 단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정보보호 방안을 제시하여 신뢰도 향상에 도움을 준다.

엔시큐어 문성준 대표는 “최근 보안 솔루션과 더불어 컨설팅 사업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수주한 공공기관 컨설팅 사업과 아울러 보다 더 다양한 조직과 분야의 종합보안컨설팅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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