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통한 지속적인 시장 확대 전략 박차
델코리아(대표 김경덕)는 지난 8월 4일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IT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전문업체인 우리올제시스템(대표 김주범)과 네트워크 제품의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우리올제시스템이 델코리아와의 계약에 따라 국내에 공급하는 델의 네트워크 제품은 ▶델 데이터 센터 네트워킹 솔루션 ▶델 캠퍼스 네트워킹 솔루션 ▶델 무선 네트워킹 솔루션 ▶델 컨버지드 네트워킹 솔루션 등이다.
델코리아의 김경덕 대표는 "델의 네트워크 사업은 회사 내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분야로 앞으로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면서 "국내 IT 시스템 전문업체인 우리올제시스템과의 총판 계약으로 델 네트워크 제품의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굳게 믿는다"라고 밝혔다.
델코리아의 윤석로 네트워크 총괄 이사는 “델 네트워크 사업은 지난 2011년 포스텐 인수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이번에 경험 많은 네트워크 전문 업체인 우리올제시스템과 공동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함에 따라 또 다른 도약기를 맞게 되었다”며 “델 코리아는 앞으로 10G/40G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솔루션과 차세대 캠퍼스 코어, 차세대 1G 엑세스 스위치 등 다양한 솔루션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올제시스템의 김주범 대표는 "델 코리아와의 제휴로 네트워크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면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최상의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더욱 늘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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