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 보안파일서버 공급기업에 선정
지란지교시큐리티,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 보안파일서버 공급기업에 선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07.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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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든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오피스하드 클라우드 이용료 70% 지원
오피스하드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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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2018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ㆍ확산사업'의 보안파일서버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ㆍ확산 사업’은 국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 향상 및 클라우드 시장 확산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에 등록된 클라우드 제품 도입 시 이용료의 최대 70%(최대 1년간 264만원)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지원에 이어 올해 전국 소상공인∙중소기업으로 확대 시행된다. 

이 사업을 통해 지란지교시큐리티는 기업 문서의 안전한 저장과 공유를 지원하는 오피스하드 클라우드(OfficeHard CLOUD)를 제공한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최대 지원율이 적용된 기업으로 오피스하드 클라우드 도입 시, 이용료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홍진영 문서보안사업부 사업부장은 “초기 도입 비용 및 인력 자원의 제약으로 솔루션 도입을 망설였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운영 부담을 해소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본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서비스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오피스하드 클라우드를 통해 보안 기반의 체계적인 문서관리, 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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