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 플랫폼과 블록체인 기술을 산업 전반에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주식회사 미르랜드’와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 니즈에 맞추어 엄선된 제품만을 유통하는 생활레저용품 전문기업 ‘주식회사 하솔’이 상호 업무협력(MOU)를 체결했다.
미르랜드는 공유경제를 보다 더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플랫폼으로 개인과 기업들간의 공유를 이끌어 줄 수 있는 공유플랫폼 전문기업이다.
또 ‘블록체인 미르‘에서 개발한 ‘미르코인’은 미르랜드의 미르플랫폼 안에서 교환수단으로 활용 가능한 블록체인으로 현재 생활 속 중요한 경제활동 수단으로 이용되는 포인트와 쿠폰 등을 통합 적립하고 이를 암호화폐로 전환하여 휴대폰 하나로 어디서든 편리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하솔은 2009년 설립된 생활레저용품 전문기업으로 생활속의 비전을 만들어 보겠다는 혁신적인 경영철학과 시장 트렌드, 그리고 고객 니즈에 맞추어 엄선된 제품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각 기업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향후 종합유통에 미르페이가 원활하게 사용되어 양사의 이익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면서 “이 외에도 카센터, 전기차 충전시스템, 주유소, 쇼핑몰과도 제휴 계약을 추진하여 암호화폐를 실생활에서도 쓰일 수 있게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