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프로야구 이용자 1천만 돌파…“대전, 40대 남성 이용률 가장 높아”
U+프로야구 이용자 1천만 돌파…“대전, 40대 남성 이용률 가장 높아”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8.07.19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 평균 이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
U+프로야구 일별 누적 이용자 수는 1천만 명을 돌파했다.
U+프로야구 일별 누적 이용자 수는 1천만 명을 돌파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새롭게 선보인 ‘U+프로야구’ 서비스의 3개월 간 이용자 지역ㆍ연령ㆍ성별 데이터 분석 결과 대전광역시, 40대 남성의 이용이 두드러진다고 19일 밝혔다. 
 

출시 이후 3개월이 지난 7월 초 기준 U+프로야구 일별 누적 이용자 수는 1천만 명을 돌파했다. 일 평균 이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했다. 7월 중순 기준 U+프로야구 순 사용자수는 1백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출시 후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씨를 모델로 제작한 TVㆍ신문 광고로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등 다른 앱이나 TV중계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핵심 기능을 고객에게 적극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서울 잠실야구장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대규모 체험부스를 운영해 고객이 직접 새로운 기능을 시연ㆍ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외에도 사회인 야구대회 개최, 스크린야구업체와 공동 마케팅 등을 통해 U+프로야구를 적극 홍보했다. 
 
지역별 U+프로야구 이용자 분석 결과 전체 이용자 중 경기도가 약 28%를 차지하며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뒤로는 서울 약 18%, 부산 약 8%을 기록했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여러 각도에서 보는 ‘포지션별 영상’의 생생한 중계와 주요 장면만 골라 보는 ‘득점장면 다시보기’ 등 차별화된 기능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누적 이용자 1천만명을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전국 남녀노소 많은 고객들에게 U+프로야구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