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유선전화 부가서비스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형’ 출시
KT, 유선전화 부가서비스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형’ 출시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8.07.16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개월 무료 이용 이벤트 진행
KT가 유선전화 부가서비스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형’을 출시하고, 9월 말까지 1개월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KT가 유선전화 부가서비스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형’을 출시하고, 9월 말까지 1개월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유선전화 부가서비스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형’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1개월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형’은 KT 유선/인터넷전화 고객이 상대방의 이동전화로 발신 시 회사 상호명 등 미리 설정한 정보를 상대방의 수신화면에 표시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유선통신 사업자 중 KT가 유일하게 오피스형 상품에서 이통3사 고객의 휴대폰에 발신정보명을 표시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 광고 등 불필요한 전화로 인해 모르는 전화번호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로 인해 시군구청, 은행지점, 서비스센터 등 전화로 필수정보를 전달하거나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곳에서는 고객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KT 이진우 기업서비스본부장은 “유선전화 1등 사업자로서 KT는 유선전화 가입자들의 사업규모와 통화패턴에 맞춰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기업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