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IoT 시장을 블록체인으로’…제이컴피아, 코익(COIC)코인 발행에 박차
‘산업용 IoT 시장을 블록체인으로’…제이컴피아, 코익(COIC)코인 발행에 박차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8.07.13 20:4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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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및 블록체인 기술 전문기업 ㈜제이컴피아(대표 최진수)는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도전적이며, 미래가치적인 산업의 패러다임을 위한 도구로서 ‘COIC(Crypto Currency For Industrial IoT Culture) IOT’ 플랫폼 개발과 함께 COIC 토큰 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시장은 2017년 하반기 전 세계적인 붐을 타고 이슈화된 이후, 각 국의 ICO 준비 기업에 대한 제도 법안 마련, 진성 암호화폐에 대한 양성 검토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벤처기업 등이 백서(White Paper)에 의한 가상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투자자를 유치하고 ICO를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최근에는 실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 기존 고객이나 고객사를 대상의 IT서비스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접목하여 서비스의 고도화한 후 보상 토큰 등의 형태로 ICO를 준비하는 이른바 ‘Reverse ICO’가 점차 주축으로 자리잡아 가는 모습이다. 

흔히 기반플랫폼을 이더리움으로 하는 것과 달리, 국산 토종 기반 코인인 Hdac 플랫폼을 활용하며, 기존 제이컴피아가 사업을 영위하던 산업 영역의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에 새로 런칭 준비 중인 COIC IoT플랫폼을 적용한다. 플랫폼을 도입한 고객사는 COIC 토큰을 활용하여 유지보수료 경감, 고객사가 보유한 End-User(실 사용고객)에게 보상으로 토큰을 제공하는 형태의 모델이다.

제이컴피아 최진수 대표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한국 토종코인 Hdac을 최종 고려 중인데, Hdac Technology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Hdac이 중국이나 대만 등에서 성공적으로 상장을 하였으나 이제 활성화 시작단계이고, 여러 서비스 및 DAPP이 활발히 확산되기 위해서는 제이컴피아 같은 Eco-Partner가 선제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이는 COIC을 통하여 모체가 되는 Hdac의 가치를 높이고 국산 토종 기반 코인의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제이컴피아는 Hdac의 공식 웹사이트 구축 및 운영, TI포탈(Hdac 가치포탈) 구축 및 운영을 하는 Hdac Eco-Partner로 금년 1월에 산업분야 블록체인 기반 IoT사업 공동 발굴 건으로 ㈜현대페이와 제휴 협약식을 맺은 바 있다. 

제이컴피아는 오는 28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ICO 준비사들의 부스 박람회에 참여하면서 대장정의 막을 올리며, 자체 프리세일즈 1, 2, 3차를 국내외에서 진행한 후 빠르면 10월 내 ICO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 행사에는 투자자 외에도 COIC플랫폼 기반의 수행을 확산할 수행 파트너 예정사도 상당수 참가할 예정이다. COIC플랫폼을 기업체에 적용하는 수행 부분은 파트너사가 진행하게 되며, 제이컴피아는 원천 플랫폼의 개발 및 공급으로 역할을 구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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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라 2018-07-14 11:35:35
IoT 기술이 산업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겠죠
요즘 결제하면서 느끼는 점은 기존 결제방법의 불편함을 많이 느낍니다
성장하는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서영 2018-10-04 20:28:39
앞으로의 발전이 너무 기대 되는 회사입니다 ~~
더욱 승승장구 하는 회사가 되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