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국내 첫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노바 라이트 2 낙점…KCᆞTTA 인증 획득
화웨이, 국내 첫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노바 라이트 2 낙점…KCᆞTTA 인증 획득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07.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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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소비자 제품 선택 폭 넓혀
화웨이 노바 라이트 2(HUAWEI Nova lite 2)
화웨이 노바 라이트 2(HUAWEI Nova lite 2)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화웨이컨슈머비즈니스그룹은 화웨이 노바 라이트 2(모델명 FIG-LA1) 모델을 국내 첫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낙점하고, KC 인증 및 TTA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화웨이 노바 라이트 2는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 검증 및 자급단말기의 적합성, 망연동, 방사성능을 모두 검증 받았다.

화웨이의 첫 번째 자급제 스마트폰이 될 화웨이 노바 라이트 2는 5.65인치 풀뷰 디스플레이로 사용자의 시각적 경험을 극대화하고, 약 0.75cm의 두께 및 143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 편의성을 강화했다.

화웨이가 자체 생산한 기린 659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후면 지문 인식 센서를 지원할 뿐 아니라, 전면 800만 화소 카메라 및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싱 사진 촬영이 가능한 후면 듀얼 카메라(1,300만+200만)가 제공된다. 또한, 안드로이드 8.0(오레오) 사용자를 위해 최적화된 화웨이 EMUI 8.0 버전이 탑재되며, 3000mAh의 배터리가 적용되었다. 

화웨이는 이미 일본 등 타 국가에서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매출 성과를 인정받은 자급제폰의 국내 첫 출시를 통해 소비자 제품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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