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나눔 경매∙바자회 ‘희망을 보다’ 개최
LG유플러스, 나눔 경매∙바자회 ‘희망을 보다’ 개최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8.07.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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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보다' 행사의 바자회 현장.
'희망을 보다' 행사의 바자회 현장.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인천혜광학교 시각장애인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나눔 경매ㆍ바자회 행사인 ‘희망을 보다’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희망을 보다 행사는 전국에 재직중인 임직원 모두가 참여해 임직원 애장품과 LG유플러스 광고모델들이 착용했던 광고 의상 및 소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경매와 오프라인 바자회를 진행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오지철)과 함께 맹학교 도서관에 독서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독서 보조공학기기는 인쇄물의 글자를 확대해 보여주거나 음성으로 읽어주는 음성 출력장치로, 평소 책을 통한 정보 습득이 어려운 시각장애학생들이 학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LG유플러스 박지영 즐거운직장팀장은 “시각장애인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경매와 바자회는 임직원들로부터 높은 참여율과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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