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피디, 7급·9급 공무원 국어 김세령 교수 영입…‘마루국어’ 신규강의 오픈
에듀피디, 7급·9급 공무원 국어 김세령 교수 영입…‘마루국어’ 신규강의 오픈
  • 이정표 기자
  • 승인 2018.07.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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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대표 김천엽)가 7급ㆍ9급 공무원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초보 공시생들을 위해 공무원 국어 유명강사 김세령 교수를 신규 영입하고, 기초 수립부터 고득점 달성까지 체계적으로 실력 향상을 쌓아갈 수 있는 국어강좌 ‘마루국어’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시험에서 국어 과목은 가장 진입장벽이 낮은 과목인 동시에 고득점 받기 가장 까다로운 과목으로, 많은 초시생들이 통상 75점에서 합격 안정권인 고득점대 점수를 달성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점을 고려해 기초가 부족한 초보 수험생들에게 단계별로 탄탄한 이론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강의를 제공한다는 취지이다.
 
에듀피디에 신규 입성한 김세령 교수는 공무원 국어 교권의 저명강사로 다수의 공무원 국어 학습 저서를 집필하고 기초가 부족한 초보 수험생들에게 출제경향분석을 근간으로 기초부터 심화, 마무리까지 실력 향상에 최적화된 강의 스타일로 정평이 나있다.
 
올해 공무원 국어 시험의 출제경향을 총체적으로 살펴보면, 국가직과 지방직은 독해의 비중이 컸고 서울시의 경우 7, 9급을 합쳐 문법과 규범 문제가 무려 21문항이 출제되는 등 정확한 암기를 요하는 지식형과 사고력이 필요한 수능형 문제에 모두 고르게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김세령 교수가 직접 편저하고 에듀피디가 출간한 교재로 진행되는 ‘마루국어’의 커리큘럼은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는 국어 문법의 체계를 명확히 잡아 주고 휘발성이 강해 수험생들이 기피하는 한자를 포함해 고유어, 속담 등에 대해 이해를 수반한 정확한 암기법을 알려주며, 문학과 비문학의 경우 출제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분석해놓은 데이터에 입각해 문제 유형 별 지문을 빠르게 읽는 방법과 글의 근거를 찾아 정답을 찾아내는 스킬을 제공한다.
 
김세령 교수는 "국어 점수 향상이 더디다면, 기초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이기에 탄탄한 기본 실력을 갖기 위해서는 영역별 출제특징에 맞춰진 학습 방법으로 기본기를 다진 후 최신 출제경향과 출제비중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공부해야 한다"며 “공무원시험은 중ㆍ고등학교 공부 패턴에 완전히 벗어나는 유형으로 시험이 출제되기에 초시생이 가지고 있는 국어 공부의 패러다임 자체를 변화시켜 빠른 실력 향상을 이룰 수 있는 학습 방향성을 제시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공무원 국어 고득점을 위해서는 ‘지식’과 ‘지문 분석력’이 필요한 만큼 정확한 암기 학습과 이론 정리에 입각한 문제대입 훈련은 물론 기출분석으로 자주 출제되는 영역 및 유형별 문제풀이를 심도 있게 알려주는 ‘마루국어’ 강의와 교재로 국어 고득점을 달성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7급ㆍ9급 공무원 국어 신규강좌 '마루국어'의 상세 커리큘럼과 샘플강의는 에듀피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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