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텍트로닉스가 오는 4월 29일 '텍트로닉스 혁신 포럼(TIF; Tektronix Innovation Forum 2015)'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TIF는 전세계 주요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는 텍트로닉스의 최대 규모의 연간 로드쇼이다.
올해로 22주년을 맞는 한국텍트로닉스는 매년 텍트로닉스 혁신 포럼을 통해서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에 대한 최적, 최신의 솔루션을 소개하며 고객들의 요구 사항에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2010년 키슬리를 인수함으로써 제품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더 광범위하고 수준 높은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혁신 포럼에서는 “Wider & Deeper”란 주제로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는 고속 시리얼 통신에서부터 DC Ground 레벨까지, 완제품에서 각 컴포넌트 레벨까지, 마지막으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IoT관련 측정 솔루션 등의 최신 기술 혁신과 동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텍트로닉스의 신제품들인 70GHz 대역폭 ATI 고성능 오실로스코프와 경제적인 휴대형 실시간 RSA306스펙트럼 분석기, 벡터 신호 발생기 TSG4100A 그리고 키슬리의 Touch Test & Invent 제품군인 2460/2450 SMU 7.5 Digit DMM7510 등 최신 제품들의 시연을 직접 볼 수 있는 부스들이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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