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4K 카메라 시스템 온 칩 개발하기 위해 블랙매직 디자인에 이용
[아이티비즈] 자일링스는 칩 상에서 완벽한 4K 카메라 시스템 개발을 위해 블랙매직 디자인(Blackmagic Design)에 이용할 수 있는 올 프로그래머블 디바이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디바이스는 글로벌 셔터가 장착된 4K 슈퍼 35 센서와 접이식 10인치 모니터가 특징인 블랙매직의 URSA 및 프로덕션 카메라 4K로써 세계에서 가장 작은 울트라 HD 4K 시네마 프로덕션 카메라의 중심부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블랙매직 디자인 사장인 댄 메이(Dan May)는 “보다 폭 넓은 비디오 장비 및 솔루션으로 제품 범위를 확대하면서 자사와 자일링스는 십 수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라며, “자일링스는 업계 최고의 기술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당사도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 품질의 카메라를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자일링스의 방송 및 프로 a/v 비즈니스와 비디오 시스템 아키텍처 부문 수석 책임자, 밥 펭(Bob Feng)은 “자일링스 디바이스들은 블랙매직 디자인의 통합된 고급 커넥티비티 및 비디오 처리 기술에 이용할 수 있다. 자일링스 올 프로그래머블 솔루션으로 블랙매직 디자인은 비디오와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을 구현하고 섬세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선명한 이미지와 비디오 품질이 나올 때까지 순식간에 이런 알고리즘을 재차 반복하며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낸다”라며, “이러한 유연성 덕분에 블랙매직 디자인 플랫폼은 브랜드를 넘어서 전문 카메라 영역으로까지 확대되고, 업그레이드 된 기존 솔루션은 울트라 HD의 초고해상도 및 비디오 커넥티비티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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