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WCS-AMO 2018서 ‘5G 진화 위한 최고의 혁신’ 부문 수상
KT, MWCS-AMO 2018서 ‘5G 진화 위한 최고의 혁신’ 부문 수상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8.06.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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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서 실감형 5G 서비스 제공 등 KT 5G 글로벌 인정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MWCS)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 2018(Asia Mobile Awards 2018)’에서 5G 기술 혁신을 통해 ‘LTE에서 5G로의 진화를 위한 최고의 혁신(Best Innovation for LTE to 5G Evolution)’부문을 수상한 후 KT 네트워크부문 NFV기술지원팀 최용민 팀장(오른쪽)이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 진행자 앤드류 우드(왼쪽)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MWCS)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 2018(Asia Mobile Awards 2018)’에서 5G 기술 혁신을 통해 ‘LTE에서 5G로의 진화를 위한 최고의 혁신(Best Innovation for LTE to 5G Evolution)’부문을 수상한 후 KT 네트워크부문 NFV기술지원팀 최용민 팀장(오른쪽)이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 진행자 앤드류 우드(왼쪽)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MWCS)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 2018’에서 5G 기술 혁신을 통해 ‘LTE에서 5G로의 진화를 위한 최고의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AMO)’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에서 주관하며, 통신분야에서 세계적적인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의 아시아 지역 자매상으로 지난 2016년에 신설돼 올해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AMO)는 기술 혁신, 디바이스 등 총 7개 카테고리, 11개 부문에 걸쳐 아시아 내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루어낸 기업, 기술, 서비스 및 단말 등을 선정한다.
 
KT는 ‘LTE에서 5G로의 진화를 위한 최고의 혁신’부문을 수상하면서 아시아 최고의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본 수상은 KT가 LTE-A Pro망을 고도화함과 동시에 5G로의 진화를 안정적으로 이끌어낸 결과다. 
 
KT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 이수길 상무는 “KT의 5G 기술 혁신을 인정한 결과”라며, “2019년 3월 세계최초 5G 상용화를 차질 없이 진행해 5G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 커뮤니케이션 어워드 2018 시상식에 참석한 KT AI사업담당 박채철 상무는 “KT 기가지니는 홈 미디어 사업의 강점을 기반으로 차별적이고, 다양한 AI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며, “향후 써드파티 제휴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연말까지는 15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AI 대중화 시대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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