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40만원대 스마트폰 ‘갤럭시 진’ 단독 출시
KT, 40만원대 스마트폰 ‘갤럭시 진’ 단독 출시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8.06.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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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듀얼 카메라 등 프리미엄급 기능 제공
KT의 모델들이 29일 단독 출시하는 ‘갤럭시 jean’을 홍보하고 있다.
KT의 모델들이 29일 단독 출시하는 ‘갤럭시 jean’을 홍보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29일 삼성전자 ‘갤럭시 진(Jean)’을 단독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진은 프리미엄급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KT 전용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단말에 탑재된 듀얼 카메라를 후면 탑재해 아웃포커스 기능을 지원하며 전면 카메라는 24MP로 더욱 선명한 셀카를 즐길 수 있다. 화면은 슈퍼 아몰레드 6인치 대화면에 18.5: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적용해 몰입감을 준다. 또 매끄러운 풀 메탈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출고가는 440,000원으로 32GB 메모리에 블랙, 라벤더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KT샵 직영 온라인에서는 ‘갤럭시 진’ 구매 고객 전원에게 고급 가죽 케이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신규 가입 고객은 상담원과 연결 없이 클릭 한 번으로 단말을 개통하는 ‘바로개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 디자이스본부 무선단말담당 손정엽 상무는 "KT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갤럭시 진은 프리미엄급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담은 제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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