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타임즈, “결혼 성수기 신혼집은 전세보다 신축빌라 매매가 현명”
빌라타임즈, “결혼 성수기 신혼집은 전세보다 신축빌라 매매가 현명”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8.06.21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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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장모씨(33)는 마땅한 신혼집을 고르지 못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신혼집으로 보증금 2억원대의 아파트를 계획 중인 장씨는 전세자금 대출을 받고 그 이자를 갚아나갈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다. 결혼자금으로 그 동안 열심히 저축을 해왔지만 ‘내 집 마련’은 그야말로 꿈만 같은 이야기라는 걸 깨달았다.

게다가 2억원대의 아파트라고 하더라고 10년 가까이 되어 노후된 부분이 많았으며, 집 구조가 구식이어서 애초에 꿈꿔왔던 신혼집 인테리어와 거리가 멀 수밖에 없었다.

한창 진행되고 있는 웨딩성수기에 새 보금자리를 구하려는 신혼부부들에게는 전세난은 큰 시련이지만 최근 신혼집을 마련하는 신혼부부 및 치솟는 월세, 전셋값으로 고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신축빌라가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축빌라는 아파트만큼 깨끗한 시설과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분양가는 저렴하기 때문에 가계대출 부담 없이 내집 마련을 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전세난 극복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신축빌라 분양. 제대로 된 신축빌라를 분양 받으려면 고려해야 할 것 들이 많은데, 신축빌라 분양전문 ‘빌라타임즈’에서는 고객들이 분양 전 알아야할 여러 노하우와 정보 등을 제공해주고 있다.

‘빌라타임즈’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별 시세공개를 통해 소비자가 구입할 집이 적당한 시세인지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별 시세를 분석하여 내 조건에 맞는 지역이나 자금 여부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신축빌라는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기 때문에 특히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 등이 많이 찾고 있으며, 부동산 거래 경험이 없는 이들은 꼭 분양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안전한 거래가 진행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빌라타임즈에서 공개한 시세표에 따르면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고양시 덕양구 신축빌라는 내유동과 관산동이 평당 134만원~228만원, 사리현동과 문봉동은 129만원~205동에 거래되며, 고양 일산서구 덕이동과 대화동, 가좌동 신축빌라는 평당 174만원~280만원에 거래된다.

또한 과천시 과천동은 395만원~435만원, 문원동은 490만원~8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광명시 광명동과 철산동 신축빌라는 273만원~385만원에 거래되고, 경기도 광주시 신현리와 능평리는 179만원~349만원, 군포시 금정동과 당동, 당정동 신축빌라는 217만원~3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포 북변, 감정, 풍무, 사우동 신축빌라는 169만원~308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와 부천시, 성남시, 수원시 신축빌라는 교통편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인기리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신축빌라매매 및 분양 전문 ‘빌라타임즈’는 신축빌라 현장을 수시로 공개해 최신 정보를 알리고, 분양 완료된 현장은 지역별로 정리, 보름에 한 번씩 업데이트 해 현장 진행상황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허위매물 광고 게재를 지양하고, 100% 실매물만을 제공하며, 다양한 매물을 관계자가 직접 촬영, 홈페이지에 공개해 실수요자들에게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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