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친숙한 인터페이스로 맥ㆍPC 관리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패러렐즈가 18일 ‘패러렐즈 맥 매니지먼트 7’을 출시했다.
‘패러렐즈 맥 매니지먼트’는 마이크로소프트 SCCM(System Center Configuration Manager)을 확장시켜 보다 효율적으로 맥 기기를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패러렐즈 맥 매니지먼트 7’에는 새로운 오프프레미스 관리 개선이 이뤄졌으며 IT 관리자의 일상 작업 간소화를 위한 효율성 도구가 포함됐다.
‘패러렐즈 맥 매니지먼트 7’은 복잡한 네트워크 구성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이 외부 USB 드라이브를 통한 오프라인 맥OS 이미징을 활용함으로써 보다 간단한 구성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맥OS 이미징 과정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하는 부트로더와 ‘패러렐즈 작업 시퀀스 마법사’를 USB에 저장할 수 있으며, IP 헬퍼를 설정하거나 PXE 또는 넷부트 서버를 보유하지 않아도 파일을 분배점에 유지할 수 있다.
패러렐즈의 잭 주바레프 회장은 "마이크로소프트 SCCM은 대부분의 기업들이 PC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표준 시스템이지만, 증가하는 맥 사용 추세에 따라 맥 기기의 관리와 보안과 관련한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며, “’패러렐즈 맥 매니지먼트 7’은 마이크로소프트 SCCM을 확장시켜, 온프레미스 여부와 상관없이 맥 기기를 관리할 수 있는 최상의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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