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 여름 예상 날씨 역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이라고 한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에는 특히 몸에 열이 많거나 더위를 잘 타는 사람들에게는 힘든 계절 일 것이다. 특히 갱년기 여성들에게는 여름이 두려운 계절일 텐데 이는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이 안면홍조 및 발한, 야한증인데 이런 증상들은 고온 다습한 여름에 더 악화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시도 때도 없이 오르는 열과 흐르는 땀으로 밤을 새는 일도 부지기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은 갱년기 여성에게는 특히나 힘든 계절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갱년기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극복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건강하게 여름철 갱년기를 보내고 싶다면 식습관을 바르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콩, 두유, 석류, 칡 등과 같은 식물성 여성 호르몬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중 칡의 경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석류보다 무려 620배나 더 많은 호르몬을 함유하고 있어 갱년기 여성들이 많이 찾는 식품 중에 하나다.
칡은 머리로 올라가는 열을 내려주는 역할을 해 갱년기 증상 중 열이 나고 땀이 나는 안면홍조를 누그러뜨리는 작용도 하고 있어 갱년기예방법과 치료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 있다.
실제로 칡즙 업계에서는 여름철이 되면 갱년기 칡즙의 매출이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이상 된 건강즙 전문업체인 큰형네건강즙은 매년 여름철이 다가오면 칡즙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 갱년기 영양제를 찾는 중년 여성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칡즙의 효능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칡즙의 조건은 무엇일까? 칡즙 전문업체인 큰형네건강즙 관계자에 따르면 “좋은 칡즙을 고르는 기준은 크게 4가지로 나눈다”며 “제철에 캔 국산 야생 칡인지, 칡 중에서도 암칡을 얼마나 사용했는지, 소화 흡수를 높이기 위해 숙성시켰는지, 믿을 수 있는 시설에서 만들어 졌는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칡의 경우 4월이 지나기 시작하면서 영양분이 줄기와 잎으로 빠져 나가 칡즙 효능이 낮아 질 수 밖에 없어 12월~4월초에 캔 칡을 사용해야 하며 숫칡보다 암칡에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더 풍부하기 때문이다”고 큰형네건강즙 관계자는 설명했다.
건강즙 10년, 좋은재료 바른원칙 큰형네건강즙 역시 해당 조건에 맞춰 칡즙을 제조하는데 특별히 전통의 중탕방식으로 추출한 숙성칡즙과 물 없이 자연산 야생 생칡을 그대로 착즙한 숙성칡즙 골드 2종으로 구분해 판매하고 있다. 숙성칡즙은 영양분을 90%이상 추출하는 것이 특징이며 숙성칡즙 골드의 경우 오직 칡만을 착즙하였기 때문에 칡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고, 브릭스가 14%이상이기 때문에 쓴 즙을 먹기 힘든 분들이 먹기에도 부담이 적다. 두 가지 제품 모두 haccp시설에서 만들어 저온에서 숙성시켜 판매되고 있다.
한편 2017 2년연속 고객선호브랜드 1위를 수상한 바 있는 큰형네건강즙은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국내 자연산 야생 생칡으로 만든 숙성칡즙과 물 없이 즙을 낸 숙성칡즙 골드 뿐 아니라, 귀한 국내 자연산 헛개열매와 구기자가 들어간 간에 좋은 음식인 자연산 숙성 헛개나무열매즙 골드, 기관지에 좋은 음식인 100% 국내산 고려홍도라지즙 골드와 물 대신 배즙으로 만든 아기 및 유아용 고려홍도라지배즙 골드, 100% 전남무안 빨간양파즙으로 만든 자색양파즙을 소개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