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MDS, 엔비디아 프리퍼드 파트너 계약
한컴MDS, 엔비디아 프리퍼드 파트너 계약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8.06.11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컴MDS(대표 장명섭)는 엔비디아의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을 공급할 수 있는 프리퍼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엔비디아의 프리퍼드 파트너는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합 공급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지원 역량을 보유한 업체에게 부여하는 자격이다. 
  
한컴MDS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기존 자율주행 자동차 컴퓨팅 플랫폼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PX2’, 임베디드 AI 컴퓨팅 플랫폼인 ‘엔비디아 젯슨’ 이외에도 엔터프라이즈 제품군까지 추가로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함에 따라 엔비디아의 모든 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한컴MDS는 국내 최초로 엔비디아의 핸즈온 딥러닝 실습 교육 과정(DLI)의 딜리버리 파트너로 지정되었다.
  
한컴MDS 장명섭 대표는 “자사가 기존에 보유한 자율주행, 빅데이터, 로봇, 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솔루션과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플랫폼을 결합하여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