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타임즈, 매물확인서비스로 허위매물없이 정확한 지역별 신축빌라 정보제공
빌라타임즈, 매물확인서비스로 허위매물없이 정확한 지역별 신축빌라 정보제공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8.06.10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아파트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신축빌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수요가 증가하면서 불법건축물이나 허위매물 같은 사기성 매매 사례 발생도 늘었는데, 전문가들은 신축빌라매매나 분양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허위매물 피해는 실제 매매나 분양하지 않는 매물을 온라인에 게재해 실수요자를 현혹해 발생한다. 사진을 보고 직접 찾아갔는데 여러 핑계를 대며 다른 매물을 소개하는 수법이 일반적이다. 허위매물 중에는 실물을 왜곡하는 사진을 등록하거나, 여러 매물을 짜깁기, 타 중개업체의 매물 사진 도용 등이 포함된다.

왜곡된 사진에 속지 않으려면 사진에 어색한 부분이 없는지 살피는 요령도 필요하다. 여러 장의 사진을 꼼꼼하게 파악해 바닥이나 벽의 무늬, 재질이 같은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100% 실매물을 제공하며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중개 업체들의 경우, 실제 매물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제공한다.

이에 신축빌라 분양전문업체 ‘빌라타임즈’는 지역별 시세공개를 통해 소비자가 구입할 집이 적당한 시세인지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별 시세를 분석하여 내 조건에 맞는 지역이나 자금 여부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허위매물 피해를 방지하려면 직접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바쁜 직장인들에게 이는 쉽지 않다”면서 “신축빌라는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기 때문에 특히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 등이 많이 찾고 있으며, 부동산 거래 경험이 없는 이들에게는 지역별 시세공개표가 안전한 거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빌라타임즈에서 공개한 시세표에 따르면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고양시 덕양구 신축빌라는 내유동과 관산동이 평당 134만원~228만원, 사리현동과 문봉동은 129만원~205동에 거래되며, 고양 일산서구 덕이동과 대화동, 가좌동 신축빌라는 평당 174만원~280만원에 거래된다.

또한 과천시 과천동은 395만원~435만원, 문원동은 490만원~8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광명시 광명동과 철산동 신축빌라는 273만원~385만원에 거래되고, 경기도 광주시 신현리와 능평리는 179만원~349만원, 군포시 금정동과 당동, 당정동 신축빌라는 217만원~3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포 북변, 감정, 풍무, 사우동 신축빌라는 169만원~308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와 부천시, 성남시, 수원시 신축빌라는 교통편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인기리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신축빌라매매 및 분양 전문 ‘빌라타임즈’는 신축빌라 현장을 수시로 공개해 최신 정보를 알리고, 분양 완료된 현장은 지역별로 정리, 보름에 한 번씩 업데이트 해 현장 진행상황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허위매물 광고 게재를 지양하고, 100% 실매물만을 제공하며, 다양한 매물을 관계자가 직접 촬영, 홈페이지에 공개해 실 수요자들에게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