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인치 대화면, LG페이, 전면 초광각 카메라 등 프리미엄 사양 탑재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국내 최대 배터리 용량에 고속충전 기능을 탑재한 'LG X5'를 8일 출시한다.
출고가는 36만 3000원으로, ‘밴드 데이터 세이브(월 3만2890원, VAT 포함)’ 이용 시 공시지원금 12만원을 받아 24만 3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LG X5'는 ▲5.5인치 대화면 ▲LG페이 ▲전면 120도 초광각 카메라 등 프리미엄 사양을 탑재했다. 이용자는 전면 초광각 카메라를 활용해 셀카봉 없이도 넓은 배경을 담은 셀프 카메라를 찍을 수 있다. 후면 버튼을 통한 지문인식 기능과 FM라디오 등 편의 기능도 추가됐으며 내장 메모리 32GB를 지원한다. 색상은 모로칸 블루 1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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