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캠핑 등 야외 활동에 최적화, 1인 가구 TV 대체제로 이용 가능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LTE 기반으로 자유로운 미디어 스트리밍이 가능한 ‘LTE빔프로젝터’를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KT는 LTE빔프로젝터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에게 올레TV모바일 6개월, 프라임무비팩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올레TV모바일은 tvN, JTBC 등 100여개의 실시간 채널과 18만편의 VOD를 제공하며, ‘프라임무비팩’을 통해 헐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와 국내 유명 영화사의 영화, 해외시리즈, 애니메이션 1만5천 편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또 10일까지 예약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미니빔 전용 삼각대와 40인치 스크린 세트를 증정한다.
KT 디바이스본부 융합단말담당 구영균 상무는 “KT는 소풍, 캠핑, 여름휴가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을 앞두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휴대용 빔프로젝터를 출시했다.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디바이스를 준비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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