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는 24일 ‘데모데이’를 개최하여 그간 투자ㆍ지원한 기술 스타트업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벤처캐피털(VC) 및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데모데이에서 송창현 네이버 CTO 겸 네이버랩스 대표는 D2SF 출범 3주년을 맞아 “D2SF는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유망한 기술 스타트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해 왔다”며 “앞으로도 D2SF는 기술 창업 생태계에 더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훌륭한 기술 스타트업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크라우드웍스 ▲넥스프레스 ▲알레시오 ▲레티널 네 개 스타트업이 그들의 기술과 비즈니스 성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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