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모니크 모로우’ 전 시스코 CTO를 자체 암호화폐 하이콘의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로우 고문은 글로벌 IT기업의 임원으로서 활동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하이콘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부문의 활동을 적극 자문할 예정이다.
모니크 모로우는 “글로스퍼의 고문으로서 그 동안의 기술적, 사회적 경험을 토대로 글로스퍼와 하이콘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모로우 고문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도주의적 활동이 글로스퍼와 하이콘이 지향하고 있는 기술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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