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앱을 발굴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에게 다양한 기회 제공
[아이티비즈] 네이버 앱스토어가 ‘함께하면 더 좋은 시작 2015’ 캠페인에 함께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좋은 앱을 발굴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그 규모를 확대해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플래텀과 함께 상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마케팅, 베타존, 실무 교육 및 멘토링, 인프라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관심 있는 스타트업은 상시 오픈 되어 있는 페이지에서 매달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개발사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와 공동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2주에 1개의 스타트업이 선정된다.
네이버 툴즈&앱서비스 김준영 실장은 “1차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을 통해 50여 개의 스타트업을 이용자에게 소개하고 500여 명의 개발자가 앱 관련 교육을 수료했다”며 “지난 캠페인의 성과와 피드백을 기반으로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유망한 스타트업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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