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밴타라, HDID v6.5 발표
히타치밴타라, HDID v6.5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05.2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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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데이터 보호 및 무중단 데이터 거버넌스 서비스 제공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히타치밴타라가 데이터 복구에 특화된 최신 플랫폼 ‘HDID(Hitachi Data Instance Director) v6.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HDID v6.5는 이미 고객이 최신 스냅샷 및 복제 기술을 사용해 중요 데이터베이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최신 버전은 조직에서 기본 운영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비정형 백업 데이터를 재사용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히타치밴타라는 민첩한 인프라, AI 운영 및 현대적 데이터 보호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는 ‘데이터 센터 현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히타치의 현대적인 데이터 보호 기술은 히타치 스토리지와 결합해 통합 데이터 보호를 자동화하며, 스냅샷 기반의 즉각적인 보호, 재해복구, 인스턴트 리스토어/풀 리커버리 및 CDM 기능을 지원한다.

히타치밴타라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글로벌 필드 및 인더스트리 솔루션 담당 피터 스요베르는 “전통적으로 백업 데이터는 재해 상황이 발생할 때까지 스토리지 공간만 차지한 채 휴면 상태에 있다. 점점 더 많은 조직들이 백업 데이터로부터 향상된 가치를 창출해내길 원하고 있으며, 데이터 디스커버리 및 비즈니스 분석과 같은 다양한 활용 사례들을 만들어내고자 한다. 히타치밴타라의 HDID는 HCP 및 광범위한 데이터 인텔리전스 포트폴리오와의 통합으로 기업들이 이러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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