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조계종 동자승 10명을 ‘티움(T.um)’으로 초청, ICT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동자승들은 ‘티움’에서 ‘2048년의 미래도시로 여행’을 떠난다는 주제로 ▲우주셔틀 및 하이퍼루프 ▲홀로그램 ▲인공지능 ▲드론∙증강현실(AR) ▲3D 메디컬 프린터 등 다양한 미래 기술을 체험했다.
SK텔레콤 김희섭 PR1실장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어린 나이에도 힘든 수행 생활을 견디며, 미래 사회의 빛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기 스님들을 위해 특별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