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가상화 플랫폼 버추얼라이제이션 4.2 발표
레드햇, 가상화 플랫폼 버추얼라이제이션 4.2 발표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8.05.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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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증가, 애플리케이션 및 운영 성능, 가용성 향상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레드햇이 17일 커널 기반의 가상머신(KVM)으로 구동하는 가상화 플랫폼 최신 버전인 레드햇 버추얼라이제이션(Red Hat Virtualization) 4.2를 출시했다.

엔터프라이즈급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레드햇 버추얼라이제이션 4.2는 간소화된 유저 인터페이스에서 가상 네트워킹 관련 새로운 기능에 이르기까지 주요 제품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레드햇 버추얼라이제이션과 레드햇 하이브리드 인프라스트럭처 관리 플랫폼인 레드햇 클라우드 폼즈(Red Hat CloudForms)로 구성된 레드햇 버추얼라이제이션 스위트(Red Hat Virtualization Suite)도 출시됐다. 

레드햇 버추얼라이제이션은 가상화된 리눅스 및 윈도우 워크로드를 위한 개방형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스트럭처와 중앙관리 플랫폼을 통해, 종속된 인프라스트럭처 기반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레드햇 버추얼라이제이션은 고객들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함으로써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 혁신을 위한 런치패드(Launchpad)를 만들기 위해 설계됐다. 

레드햇은 이미 고성능, 고가용성, 확장 용이한 가상 머신 워크로드 부문에서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레드햇 버추얼라이제이션 최신 버전에는 ▲유저인터페이스(UI) ▲재해복구(DR)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메트릭 및 로깅 ▲고성능 VM ▲GPU 가상화 등의 기능들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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