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네트웍스,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 공략 강화 나선다
라임라이트네트웍스,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 공략 강화 나선다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8.05.17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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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N 비즈니스 전략 발표
라임라이트네트웍스 인프라 현황
라임라이트네트웍스 인프라 현황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라임라이트네트웍스(지사장 박대성)는 글로벌 CDN 용량의 지속적인 확대와 네트워크 사설망 기반으로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서, 국내 미디어와 방송ㆍ게임ㆍ모바일ㆍ소프트웨어 및 디바이스 제조 고객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라임라이트네트웍스의 로버트 A, 렌토 회장은 “라임라이트의 비전은 디지털 콘텐츠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전세계에 높은 신뢰성과 성능을 기반으로 제공하여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데 있다"면서 "이에 라임라이트 CDN 솔루션과 전세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온디멘드와 라이브 비디오, 소프트웨어와 파일, 각종 디지털 미디어, 웹 콘텐츠, IoT 기기와 엣지 컴퓨팅 기기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전송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임라이트네트웍스는 네트워크로 전송되는 대용량 콘텐츠의 안정적 스트리밍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CDN 용량을 32Tbps로 증설 확장했다. 

또한 라임라이트네트웍스는 전세계적인 사설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설 네트워크 인프라, 고급 소프트웨어, 전문가 서비스 등 타사의 CDN 서비스보다 월등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라임라이트는 장기 사업 비전으로 고화질, 저지연성 등 차별화된 비디오 전송 기술력으로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라임라이트는 CDN 엣지단에서의 다양한 지연 탐지 기능을 바탕으로 지연을 최소화하는 엣지 탐지 서비스 시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라임라이트네트웍스의 김광식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네트워크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는 서비스 범위 확대, 용량 확장, 네트워크 성능 강화,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네트워크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소프트웨어를 혁신함으로써 우리는 고객들이 다양한 유형의 온라인 콘텐츠를 전송할 때 가장 성능이 우수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라임라이트는 2018 비즈니스 전략으로 ▲방문객 맞춤형 콘텐츠의 글로벌 전송으로 ‘비디오 스트리밍’ 기업 고객 확보 ▲개방형 플랫폼, 전세계 사이버위협 정보를 활용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오탐률을 최소화하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제공 등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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