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IPTV 유아서비스 ‘아이들나라’ 누적 이용자수 1백만명 돌파
LG유플러스 IPTV 유아서비스 ‘아이들나라’ 누적 이용자수 1백만명 돌파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8.05.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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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모델들이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어린이 모델들이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지난해 6월 출시한 IPTV(U+tv)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1년여만에 누적 이용자수 1백만명을 돌파(4월 30일 기준)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 패턴 분석결과 U+tv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책 읽어주는 TV’와 AR(증강현실)기반 서비스 ‘생생자연학습’의 이용빈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책 읽어주는 TV는 베스트셀러와 우수동화 330편을 구연동화 전문 성우 목소리로 직접 들려주는 아이들나라만의 독자적인 서비스로, ‘알사탕’,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등 98편의 자체 제작 콘텐츠는 물론 베스트셀러 및 인기 작가의 신작 중심 콘텐츠 15편을 매달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 마케팅담당은 “IPTV 서비스는 콘텐츠, 디바이스, 고객의 차별화가 확실하기 때문에 우리 회사가 성과를 잘 낼 수 있는 분야”라며 “아이들나라의 상품성을 지속 강화해 홈미디어 사업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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