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 AI 활용 최신 데이터 분석 솔루션ㆍ사례 발표
SAS코리아, AI 활용 최신 데이터 분석 솔루션ㆍ사례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05.1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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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포럼 코리아 2018’ 개최
SAS 포럼 코리아 2018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SAS 포럼 코리아 2018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아이티비즈김문구 기자] SAS코리아(대표 오병준)는 15일 ‘SAS 포럼 코리아 2018’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최신 분석 전략과 국내외 다양한 고객 사례를 발표했다.

오병준 SAS코리아 대표가 ‘SAS 포럼 코리아 2018’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오병준 SAS코리아 대표가 ‘SAS 포럼 코리아 2018’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올리버 샤벤버거 SAS 수석부회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환영사를 통해 “방대한 사물인터넷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화된 모델로 분석한 결과는 의미있는 것”이라며 애널리틱스 이코노미 시대에서 분석의 중요성을 밝혔다.

이어 최병정 SAS코리아 상무는 인공지능과 자동화를 강화한 SAS 플랫폼 ‘SAS 바이야(SAS Viya)’의 최신 기능과 NH농협은행, 지멘스 헬시니어스, 옥토 텔레매틱스 등 다양한 산업의 고객 사례를 공유했다.

올리버 샤벤버거 SAS 수석부회장 겸 COO & CTO가 ‘SAS 포럼 코리아 2018’에서 ‘애널리틱스 이코노미’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올리버 샤벤버거 SAS 수석부회장 겸 COO & CTO가 ‘SAS 포럼 코리아 2018’에서 ‘애널리틱스 이코노미’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SAS 바이야 최신 버전에는 ▲임베디드 인공지능 및 자동화 ▲머신러닝 모델의 투명성 제고 ▲데이터 거버넌스 및 데이터 리니지(data lineage) 개선 ▲전체 분석 라이프사이클에 걸친 사용자 경험 제고 ▲외부 시스템에 대한 개방성 및 상호운용성 향상 등 새로운 기능이 대폭 추가됐다.

최병정 상무는 애널리틱스 이코노미 시대에 데이터 준비와 관리부터 모델의 개발과 적용까지 엔드투엔드 기능을 갖춘 강력한 분석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층 더 향상된 SAS 바이야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솔루션을 더 쉽게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SAS 바이야 최신 오퍼링은 데이터 과학자와 비즈니스 사용자 간의 협업을 극대화하고, 강력한 분석 모델을 보다 쉽게 개발,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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