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둡 및 빅데이터 컨설팅 역량 강화
분석 데이터 플랫폼,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컨설팅 서비스 분야의 선두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오병준)는 본사가 하둡 및 빅데이터 컨설팅 및 솔루션 전문기업인 ‘씽크 빅 애널리틱스(Think Big Analytics)’를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
테라데이타의 회장 겸 CEO인 마이크 코엘러(Mike Koehler)는 “이번 인수는 6주 안에 이뤄진 빅데이터 관련 3번째 인수이다. 일련의 인수합병은 고객들이 보유한 모든 데이터에서 최상의 가치를 얻도록 지원하겠다는 테라데이타의 목표를 실현하는데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라며 “’씽크 빅’의 컨설팅 전문성을 통해 테라데이타는 다양한 오픈 소스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을 고객들에게 제안함으로써 고객들이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씽크 빅’의 설립자겸 CEO인 론 보드킨(Ron Bodkin)은 “테라데이타와 씽크 빅 양사는 고객들이 기존 기술과의 상호보완을 위해 새로운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풍부하고 다양한 데이터 세트를 통해 분석적 가치를 얻도록 지원하자는 공통된 비전을 가지고 있다”라며 “테라데이타 팀에 합류하여 우리의 전문 지식을 통해 최상의 빅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 점을 매우 의미 있게 여긴다”라고 말했다.
‘씽크 빅’은 성공적인 구축을 통해 확보된 탁월한 전문성을 제공하며, 조직들이 보유한 데이터에서 실제적인 가치를 실현하고 전 영역의 전략 및 실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씽크 빅’의 컨설팅 팀은 평가 실행, 전략적 로드맵 수립, 효과적인 아키텍처 설계, 빅데이터 솔루션 구축을 포함해 전체적인 하둡 및 빅데이터 구축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씽크 빅 솔루션 센터의 온쇼어(On-shore: 직영 고객센터) 구축 모델은 기존 테라데이타 빅데이터 컨설팅 비즈니스와 상호 보완적 가치를 제공하며, 씽크 빅 아카데미는 고객들을 위한 실전 전문가 교육 코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관리 팀을 포함해 ‘씽크 빅’의 숙련된 빅데이터 전문가들은 그대로 유지되며, 미국의 테라데이타 빅데이터 컨설팅 실행 팀에 합류하게 된다. ‘씽크 빅’ 본사는 실리콘 밸리 중심부의 캘리포니아주 마운틴 뷰에 그대로 유지되며, 테라데이타 산하 ‘씽크 빅’ 브랜드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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