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LG G7 씽큐(ThinQ)’ 예약판매를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G7 씽큐(64GB)’의 출고가는 898,700원, ‘G7+씽큐(128GB)’의 출고가는 976,800원이다.
SK텔레콤에서 ‘G7 씽큐’를 구매하는 고객은 총 78만 48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이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SKT Light-Plan’ 이용 시 24개월간 최대 43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척척할인’ 가입 시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35만 4800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별도 이용료 없이 결합할인, 신용카드 할인 등과 중복해 받을 수 있다. 만 19세 이상 고객은 개통 후 30일 내에 SK텔레콤 공식대리점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가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G7 씽큐’ 예약 고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예약 고객은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미니 ▲프리디 무선 충전기 ▲우드 붐박스 중 한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한 개통 기준 선착순 3000명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뮤직메이트’ 2개월 무제한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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