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 저작권기술 R&D 사업화 지원 사업자로 선정
케이사인, 저작권기술 R&D 사업화 지원 사업자로 선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05.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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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콘텐츠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최근 ‘2018년 저작권기술 R&D 사업화 지원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R&D 등을 통해 개발된 저작권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저작권 R&D 결과물이 시장에서 사장되는 것을 방지하고 기술사업화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됐다.

케이사인은 아이와즈로부터 ‘모바일 환경의 스트리밍 서비스상에서 음원 및 영상 자동 모니터링 기술’ 부문에 대한 저작권기술을 이전 받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김정미 케이사인 보안기술연구소 이사는 “베트남은 아시아권에서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으며 동시에 저작권이 침해된 한류 콘텐츠가 온라인 시장에서 공공연하게 유통되는 국가”라며 “콘텐츠의 불법 유통을 차단해 저작권을 보호하는 한편 저작권기술을 성공으로 사업화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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