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지난 27일 열린 2018 남북정상회담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GS네오텍은 자사의 와이즈N과 AWS의 클라우드 프론트 그리고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하여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무장애 스트리밍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했다. 이 날 동시 접속자만 30만 명, 트래픽은 700~800Gbps를 기록했다.
GS네오텍의 최익수 본부장은 "자사는 6,000대의 서버를 확보하고 있어 스트리밍 간의 병목 현상이 없고 국내외 클라우드 플랫폼도 동시에 활용하고 있어서 더욱 안정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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