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기업용 PC 신제품 대거 발표…업무생산성 혁신 지원
델, 기업용 PC 신제품 대거 발표…업무생산성 혁신 지원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04.26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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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데스크톱과 노트북, 모바일 워크스테이션까지
델 옵티플렉스 올인원 컴퓨터(좌 7760, 우 5260)
델 옵티플렉스 올인원 컴퓨터(좌 7760, 우 5260)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델이 생산성과 보안에 초점을 맞춰 기업과 사용자들의 ‘워크포스 트랜스포메이션(workforce transformation, 업무생산성 혁신)’을 지원하는 기업용 PC 제품을 대거 발표했다.

델의 이번 발표에는 업무용 데스크톱의 대명사로 출시 25년을 맞은 ‘옵티플렉스(OptiPlex)’의 올인원(All-in-One, AIO)과 데스크톱, 더 작고 가벼워진 강력한 ‘프리시전(Precision)’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뛰어난 디자인에 배터리 사용시간이 향상된 ‘래티튜드(Latitude)’ 노트북 등이 포함됐다.

델 옵티플렉스 데스크톱 제품군
델 옵티플렉스 데스크톱 제품군

인텔의 최신 CPU를 기반으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 13종은 기업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워크로드와 요구사항은 물론,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과 같은 차세대 기술 분야에 적합하다.   

델 프리시전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제품군
델 프리시전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제품군

델의 대표 데스크톱 브랜드 ‘옵티플렉스’가 출시 25년을 맞아 완전히 새로워진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데스크톱의 성능과 확장성을 높은 가치로 두는 전문가와 기업을 위해 옵티플렉스는 새로운 올인원 3종과 다양한 폼팩터의 데스크톱 4종을 공개했다. 
 
델의 ‘프리시전’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의 결합으로 워크스테이션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제품으로, 최근 아카데미 시상식의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7개의 영화 중 5개의 영화가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했다. 델은 프리시전의 높은 성능과 이동성을 결합해 더 얇고, 가볍고, 작은 크기에 VR까지 지원하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델 래티튜드 노트북 (좌 5591, 우 5491)
델 래티튜드 노트북 (좌 5591, 우 5491)

델의 업무용 노트북 ‘래티튜드’의 새로운 ‘래티튜드 5491’과 ‘래티튜드 5591’는 최신 기술을 도입하는 동시에 지난 3세대 동안 상면을 30%를 줄였다.

이번 신제품은 모두 5월 중 국내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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